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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네이팅도 디자인하자
첨부 파일 없음 2008-06-24 3945
이지앤비(대표 이충희)가 페이퍼를 디자인하는 스크린인쇄 기법을 개발한 지 불과 한 달만에 코팅을 디자인하는 기술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 후가공이 코팅 위에 형압이나 박을 인쇄하는 순서였다면, 이번 개발은 잉크 두께를 형성하고 그 위에 코팅하여 질감 있는 코팅이 된다는 것이 핵심 기술.
형압이 암수로 눌러 인쇄된 뒷면에는 자국이 남는 반면, 이지앤비의 기술은 잉크 두께를 조정하기 때문에 뒷면에 자국이 남지 않으며 기존의 금은박 인쇄처럼 떨어지거나 번질 우려가 없다는 것이 이충희 대표의 설명이다. 금형도 불필요해 소재가 절감되는 것은 물론이다.
이충희 대표는 “스크린인쇄 설비를 이용해 인쇄 선수로 두께를 조절했다”고 밝히며 “코팅을 먼저할 거냐, 아니면 나중에 할 거냐의 차이”라고 강조했다. 일종의 발상의 전환인 셈이다.
지난달 밀리언하우스에서 펴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편집초보 이대리 책 만들기 달인되다’(사진)라는 제목의 단행본에는 이지앤비가 기존에 개발한 기술들이 집약됐다. 즉, ‘이지바인딩’(표지와 본문 사이의 면지를 테이프처럼 연장하는 제책 방식)과 ‘페이퍼 디자인’(펄 위의 인쇄) 및 이번에 개발한 ‘코팅 디자인’ 기술이 한꺼번에 녹아났다.
이런 이지앤비의 기술을 가장 반기는 쪽은 출판사 디자이너. 디자인의 영역을 확대해 제약없는 디자인과 인쇄는 물론 질감 형성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샘플북은 7월말께 나올 예정이다. <정>

[인쇄산업신문 : korpin@korpin.com] [2008-06-21 : 42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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